안녕하세요, 언제쯤 올까 기다리다기다리다 사이트를 들어오니 배송이 순차적으로 시작되었다고 공지가 되어있네요. 9개월에서 10개월 된 우리 아이 첫 매트라 금전이 문제가 아닌 믿음에서 이 곳을 선택하고 저의 선택이 굳초이스라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2월 25일 주문 시, 한달 정도의 기간은 예상하고 주문을 했지만 이건 뭐 마냥 언젠지도 모를 스케줄을 기다린다는건 생각보다 힘든 일입니다. 9개월 아기는 저번 주로 10개월이 시작되고 이리저리 잡고 걷고 넘어지는 아이의 엄마의 마음은 조급하고. 배송관련 3월 10일경에 문의남겼고 분명 15일 이후에 배송 스케줄이 나오니 배송 전에 문자나 전화주신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겨우 6일이 지나 조급하고 급한 본인이 크림하우스로 전화를 한 결과는 4월 10일 경!!!! 에 저의 순서라고 하네요. 10일도 아니고 '경' 그럼 또 정확하지도 않은 날짜를 마냥 기다리라는 건가요? 아이 11개월에 받게 되는데 사전에 15일 이후 스케줄이 나왔다면 연락이라도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바쁜 워킹맘으로 없는 시간 쪼개서 비교하고 고르고 선택한 곳인데, 사소한 일이라고 업체에선 여기실지 모르나 주문한 엄마의 입장에선 2달이라는 시간은 미리 예견되지도 않았고 어떠한 문자하나 통보받지 못한 상황에서 너무 긴 시간입니다. 크림하우스만 친환경매트도 아니고 아이가 맨땅에서 2달을 놀게 생겼는데 그렇다고 지금 취소하자니 그럼 기다린 한달이 너무 아쉬운데 저는 이 속상함을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