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하우스입니다. 

저희 크림하우스가

작년 12월부터 유아용 놀이 매트 등을 판매하기 시작하며 소비자 여러분을 찾아뵌지도 벌써 9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소비자 여러분들이 저희 크림하우스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저희도 내적, 외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공장 이전, 확장을 통해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런칭 초기, 주문 후 일주일 이상 걸리던 배송 지연 문제도 대부분 해결하여 현 시점에는 익일 출고가 가능해진 상황이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늦어도 7일 이내에는 소비자들이 받아보실 수 있도록 생산력을 점차 늘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 판매가 시작되던 올해 초 경에는

초기 생산에 있어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원단이 우는 불량이 발생하기도 하여 

전량 회수를 하면서까지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해드리는 자체 리콜도 시행했고, 그에 따른 배송도 지연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계속하여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꾸준히 수행해오고는 있다 하여도,

 런칭 초기 시점에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누구도 쉽게 시행하기 어려운 6개월 고객 과실까지 무상 AS정책을 시행하며, 

계속하여 자체 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크림하우스도 안정된 생산과 더불어 제품의 품질 또한 많은 개선 끝에 향상되어 안정되었다 판단하게 되었고,

크림하우스 또한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협의 끝에

고객님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크림하우스 매트의 가격을 인하하여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는 영향이 없는 범위 안에서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방법을 모든 방면으로 검토하였고,

그 결과, A/S 규정을 변경함으로써 가격 인하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고객님들이 크림하우스 매트를 구매하실 수 있는 가격은 이전 가격에 비해 저렴하도록 정가를 조정하였으며,

정가를 조정함으로 인해, 앞으로는 상시 할인 판매 가격 뿐만 아니라, 크림하우스의 각종 할인 이벤트 및, 추가구성 이벤트 가격도 

함께 인하될 예정입니다.

정가에 가격 인하분이 반영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품 기준 

* 세트 기준

위에 보여드린 것과 같이, 정가에 가격 인하분을 반영함으로써

앞으로 제품 별로 22,000 ~ 27,000 원, 세트 구매시에는 세트 별로 44,000 ~ 54,000 원 가량이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크림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상시 약 10~ 20% 가량의 할인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위에 표시된 정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가 할인은 각종 이벤트 행사의 가격에서 적용되어 추가할인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각종 이벤트나 할인과 중복할인이 가능한 크리미 카페 등급쿠폰 ( 3~10% 할인) 을 적용하였을 경우

더 큰 폭으로 할인이 가능하여 앞으로 조금 더 쉽게 크림하우스 매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 잠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가격 인하와 함께 크림하우스의 A/S 규정도 일부 변경이 됩니다.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또 소비자들이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하고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검토를 하다보니,

근래 들어, 소비자들의 고의적인 과실로 무상 AS를 요청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제품원가에 A/S 비용을 추가로 

산정해야 할 것인지 고민해왔던 부분이 있었고, 

그 부분을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한다면 크림하우스 매트의 가격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악의적인 의도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예를 들어 담뱃불 자국이나, 제품 표면이 칼로 난도질 되어 있는 것들, 그리고 매트가 마치 도화지 인양 새카만 유성 매직으로 

마구 그어놓기도 한 차마 사진으로 공개하기조차 꺼려지는 제품들의 AS 요청이 늘어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과실 또한 6개월 무상 AS 정책을 유지하려면, 

크림하우스에서는 위와 같이 제품 가격 인하는 커녕, 제품 원가에 AS 비용을 추가로 산정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분명 신규로 구입하시는 소비자들의 구입 비용 증가로 전가되어 재구매자 혹은 신규 구매자들의 부담으로 돌아감이 분명하고, 

이렇듯 몇몇 분들 때문에 다수의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고민 끝에  

소수의 몇몇 분들 때문에 다수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매트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무상 AS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축소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기서 무상 AS가 되는 부분은,  

저희 크림하우스에서 만들고 출고되는 제품 자체의 하자, 

즉 봉제 부분이 뜯어졌다던지, 지퍼 고장, 박음질 불량 등의 객관적인 외형상 제품 불량의 부분들이며 

이 부분은 1개월 이내에 기존과 같이 무상으로 AS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명백한 소비자 과실이나,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파손 등 은 1개월 미만이라 하더라도 유상 AS로 처리됩니다.

하지만, 

이 글의 공지 이전에 크림하우스 매트를 구입하신 고객님들에게는 이전과 동일하게 6개월 무상 AS 가 유지되며,

단, 저희가 AS 제품 접수 확인 후, 고의적인 소비자 과실 여부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유상 AS로 처리되니, 

이 부분은 소비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AS 규정이 6개월에서 1개월로 줄어듬에 따라,  

크림하우스는 고객의 과실 또한 AS 무상처리를 해드리는 것에 대한 비용이 어느 정도 줄어들 것이고, 

그 부분 또한, 당연히 줄어든 AS 기간을 아시면서도 크림하우스를 믿고 선택해주신 소비자들과, 

기존에 크림하우스를 구매하시고 응원해주시는 소비자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또한,

크림하우스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이렇게 가격 인하로나마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고, 보답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크림하우스의 제품들은 유아용품을 주로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 당사에서 제조되는 모든 제품들이 

엄격한 자체기준에 의해 검수되는 시스템을 통해 출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책임감으로 전 직원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저희 크림하우스의 제품을 지금처럼 꾸준히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9월 부터는 유아용 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아 용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가장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판매하겠다는 크림하우스로 거듭날 것임을 고객님들께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림하우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