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자사 매트 유해물질 제거공정
안녕하세요! 크림하우스 입니다.
12월 14일 방송된 KBS1 소비자 고발내용 중 타사 매트에서 암모니아 및 톨루엔 등의 유해물질 검출과 관련하여
크림하우스의 제조 공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크림하우스의 제품은 엄격한 TS16949시스템 기준에 따른 생산 라인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일반 PU생산 공장과 비교하여 베이킹아웃 (Baking Out) 및 어닐링(Annealing) 공정을 거쳐 생산이 됩니다.
베이킹아웃이란,
130도의 고온처리로 제품 자체가 머금고 있는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공정입니다.
예를 들면,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고 환기를 되풀이 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어닐링이란.
제품을 밀폐된 공간에서 약 50~60 도의 맑은 공기를 96시간 이상 강제로 공급, 제품 자체에 남아있는 유해물질을 배출 시키는 공정입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한여름보다 바람 부는 맑은 봄날 젖은 수건이 더 빨리 마르는 원리의 공정입니다.
위에 설명 드린 타 매트 회사에 없는 공정으로 인해 매트 제품에 포함되어 있던 유해물질들이 두번의 공정을 거쳐 외부로 강제 배출되어
암모니아 및 톨루엔 등의 티비에 방영된 유해물질에 대한 내용들은 물론이고 방송에 나오지 않은 환경 규제 물질인 벤젠,자일렌 검출 실험까지 모두 통과하여 BTX-free (벤젠,톨루엔,자일렌) 제품인것까지 확인하였습니다.
타 매트사와는 다른 크림하우스 만의 제조 공정상 노하우 서너가지 중의 몇가지를 이렇게 굳이 공개하는 이유는
자세한 설명으로 소비자 여러분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타 매트사에서도 이 공정을 참고하여 안전한 매트를 만들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민국의 모든 아기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크림하우스의 소망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크림하우스는 한단계 앞서, PU재질보다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매트 원단도 개발중입니다.
신생아들도 사용하는 젖병과 치발기에 쓰이는 재질로 만든 매트가 2013년 5월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니 더 많이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크림하우스 제품에 대한 인증서와 실제 실험 결과 데이터, 그리고 소비자 고발에 나온 동일 실험을 거쳐 나온 결과를 모두 공개할 예정입니다.
크림하우스 회원 여러분들은 안심하고 크리미 매트를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주)크림하우스 대표이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