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배송지연 사유와 유해물질 자체기준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크림하우스 입니다.
지난번 배송 지연 공지 이후로 많은 분들이 배송이 늦어도 저희를 이해하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 주셨는데요.
- 도대체 언제 매트를 받는건지???
- 매트를 받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건지??
- 왜 날씨가 춥다고 유해물질 제거공정 결과에 변화가 생기는지?
- 크림하우스의 유해물질 제거 기준은 도대체 어떤 것인지?
- 주문이 많다고 대충 만들어서 보내는 건 아닌지?
많은 분들이 한달 가까이 걸렸던 배송 지연 기간 동안,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배송지연 사유 공지 만을 보고 기다리시기에는 저희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각각의 물질들의 특성에 따른 온도 조건을 반복적으로 주고, 또 물에 빠는 워싱 등등의 작업까지 매번 거친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공정을 거치는 주변의 분위기 온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그에 따라 원단의 테스트 결과가 크림하우스의 자체 검수 기준에 미달인 경우가 생겼었습니다.
위의 공정들을 거친 후, 유해물질에 대해 자체 기준을 가지고 제품 검수가 이루어지는데,
이 결과가 미흡하게 나오다보니 다시 한번 일부 제거 공정들을 또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품 생산량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놀이방 매트와 관련하여 분명 국내에는 일부 관련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크림하우스는 도대체 무슨 기준이 안 맞다고 물건을 아직도 안 보내는거냐?! 배송 지연 핑계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현재, 놀이방 매트 관련 유해물질들의 일부분은 아직 정확한 국가 기준이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쓸 제품인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냥 마구 만들어 내보낼 수는 없기에
크림하우스에서는 유해물질에 대한 자체기준을 만들어 검수를 하고 내보내고 있습니다.
국내에 제한 기준이 없는 물질들은,
크림하우스에서 자체적으로 기준을 설정하였고
이 기준은 신생아부터 유아들에게 적용될 만한 각종 규제항목들 (유아용 섬유제품 및 완구 제품에 대한 국내 기준,실내 공기질 권고기준) 을 참고해서 만들었으며,
아마도 유아용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또, 국내 기준이 있다 하더라도 각각의 실험조건이 다르고, 실험 조건에 따라 검출되는 양이 너무 제각각이라 저희도 고민하다가
결국 작년 소비자고발에서 사용했던 방법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저희가 제품 별로 매달 10여회 이상의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 방법이 용이하고 제품 결과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은 가스텍 검지관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크림하우스의 자체 검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검출한계치란? : FITI, KCL 등 공인된 기관의 실험에서 측정할 수 있는 최저 수치로써, 그 미만이면 검출이 되더라도 미검출이라고 인정하는 수치
즉, 시험기관에서도 검출할 수 있는 한계수치
01. 납 성분 = 5 mg/kg 미만 (검출한계치)
또, 배송이 미리 공지했던 20일보다 지연되는 분들은 아이스큐빅이나 크리미 에어쿠션 두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12월 중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요.
저희 크림하우스도 빠른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지난번 배송 지연 공지 이후로 많은 분들이 배송이 늦어도 저희를 이해하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 주셨는데요.
하지만 일부 지속적으로 몇몇 분들이 크리미의 배송지연 공지와 안내 문자의 “유해물질 제거공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신 내용들 중,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들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신 내용들 중,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들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 도대체 언제 매트를 받는건지???
- 매트를 받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건지??
- 왜 날씨가 춥다고 유해물질 제거공정 결과에 변화가 생기는지?
- 크림하우스의 유해물질 제거 기준은 도대체 어떤 것인지?
- 주문이 많다고 대충 만들어서 보내는 건 아닌지?
많은 분들이 한달 가까이 걸렸던 배송 지연 기간 동안,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배송지연 사유 공지 만을 보고 기다리시기에는 저희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크림하우스의 유해물질 제거 공정과 자체 기준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크림하우스의 유해물질 제거공정은,매트를 만들면서 부득이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화학 제품들을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제거하게 됩니다.
크림하우스의 유해물질 제거공정은,매트를 만들면서 부득이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화학 제품들을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제거하게 됩니다.
물이나 기름이 끓는 점이 다르듯이,
화학제품들도 끓는 점이 제각각 다르고, 또 물에 잘 녹는 물질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물질들도 있지요.
그래서 크림하우스에서는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그래서 크림하우스에서는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각각의 물질들의 특성에 따른 온도 조건을 반복적으로 주고, 또 물에 빠는 워싱 등등의 작업까지 매번 거친답니다.
하지만, 원가 절감을 하려거나 주문량이 많다는 핑계로 단 한번도 공정을 누락시키거나, 가공 조건을 변경한 적이 없고
때문에 타사에 비해 몇 배나 많은 원가와 시간이 들어도, 철저히 제거 공정을 거친 제품이 생산되어 출고되고 있어요.
이렇게 유해물질 제거 공정의 조건들이 온도에 따른 조건에 민감하고,
이렇게 유해물질 제거 공정의 조건들이 온도에 따른 조건에 민감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공정을 거치는 주변의 분위기 온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그에 따라 원단의 테스트 결과가 크림하우스의 자체 검수 기준에 미달인 경우가 생겼었습니다.
위의 공정들을 거친 후, 유해물질에 대해 자체 기준을 가지고 제품 검수가 이루어지는데,
이 결과가 미흡하게 나오다보니 다시 한번 일부 제거 공정들을 또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품 생산량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놀이방 매트와 관련하여 분명 국내에는 일부 관련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크림하우스는 도대체 무슨 기준이 안 맞다고 물건을 아직도 안 보내는거냐?! 배송 지연 핑계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현재, 놀이방 매트 관련 유해물질들의 일부분은 아직 정확한 국가 기준이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쓸 제품인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냥 마구 만들어 내보낼 수는 없기에
크림하우스에서는 유해물질에 대한 자체기준을 만들어 검수를 하고 내보내고 있습니다.
국내에 제한 기준이 없는 물질들은,
크림하우스에서 자체적으로 기준을 설정하였고
이 기준은 신생아부터 유아들에게 적용될 만한 각종 규제항목들 (유아용 섬유제품 및 완구 제품에 대한 국내 기준,실내 공기질 권고기준) 을 참고해서 만들었으며,
아마도 유아용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또, 국내 기준이 있다 하더라도 각각의 실험조건이 다르고, 실험 조건에 따라 검출되는 양이 너무 제각각이라 저희도 고민하다가
결국 작년 소비자고발에서 사용했던 방법 중의 하나이기도 하며,
저희가 제품 별로 매달 10여회 이상의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 방법이 용이하고 제품 결과 데이터의 신뢰도가 높은 가스텍 검지관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크림하우스의 자체 검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검출한계치란? : FITI, KCL 등 공인된 기관의 실험에서 측정할 수 있는 최저 수치로써, 그 미만이면 검출이 되더라도 미검출이라고 인정하는 수치
즉, 시험기관에서도 검출할 수 있는 한계수치
01. 납 성분 = 5 mg/kg 미만 (검출한계치)
02. 바륨 성분 = 2mg/kg 미만 (검출한계치)
03. 비소 성분 = 2mg/kg 미만 (검출한계치)
04. 셀레늄 = 5mg/kg 미만 (검출한계치)
05. 수은 = 2mg/kg 미만 (검출한계치)
06. 안티몬 = 5mg/kg 미만 (검출한계치)
07. 카드뮴 = 5mg/kg 미만 (검출한계치)
08. 크로뮴 = 2mg/kg 미만 (검출한계치)
09. 6종 푸탈레이트계가소제 총량 = 0.01% 미만(KCL&FITI기준,검출한계치)
09. 6종 푸탈레이트계가소제 총량 = 0.01% 미만(KCL&FITI기준,검출한계치)
10. 암모니아 = 2.5 PPM 미만(FITI기준,검출한계치)
11. 포름알데하이드 = 5 PPM 미만(KCL&FITI기준,검출한계치)
12. 톨루엔 = 1 PPM 미만(FITI기준,검출한계치)
13. 메틸에틸케톤 = 5 PPM 미만(국내 검출기준이 없음)
14. 다이메틸폼아미드 = 10 PPM 미만(국내 검출기준이 없음)
* 1항 ~ 8항 실험방법 : KS G ISO 8124-3, 유해원소용출방법
* 1항 ~ 8항 실험방법 : KS G ISO 8124-3, 유해원소용출방법
* 9항 실험방법 : KS M 1991
* 10항 ~ 14항 실험방법 : 시료를 10cm X 10cm 사이즈로 잘라내어, 25cm X 40cm 크기의 테들러백(5리터) 안에 넣고,
테들러 백에 질소가스를 3리터 충진 후 밀폐 50도 온도 조건에서 1시간동안 가열한 뒤 GASTEC 검지관 테스트 실시
사실, 저희 크림하우스 제품을 런칭 초기부터 아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런칭 초기였던 2013년 1월 즈음에는
너무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과한 공정을 거쳤고, 그래서 제품이 심하게 늘어나는 문제가 생겨 전량 리콜까지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너무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과한 공정을 거쳤고, 그래서 제품이 심하게 늘어나는 문제가 생겨 전량 리콜까지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크림하우스에서는 통상적으로 제품 출시 단계에 실시하게 되는 유해물질 검출 수치에 대한 인증 뿐만이 아니라,
제품 생산시, 생산 롯트마다 매번 검출 수치 테스트를 비롯한 검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주문량이 늘어난다거나 하면 최소 2~3주 후에 제품이 출고되게 됩니다.
재고를 보유하고는 있지만,
갑자기 주문량이 늘어난다거나 하면 최소 2~3주 후에 제품이 출고되게 됩니다.
재고를 보유하고는 있지만,
특정 제품의 주문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준비해두었던 제품이 모두 소진되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서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바로 지금 아이스캐슬에 대한 배송지연 처럼요.. ㅠㅠ
그래서 지금 스노우파레트나 크림하우스는 주문 후 3~5일 이내에 받으시고 아이스캐슬은 20일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배송이 늦어져도 왜 늦어지는지 이유를 알아야 덜 답답하고,
바로 지금 아이스캐슬에 대한 배송지연 처럼요.. ㅠㅠ
그래서 지금 스노우파레트나 크림하우스는 주문 후 3~5일 이내에 받으시고 아이스캐슬은 20일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배송이 늦어져도 왜 늦어지는지 이유를 알아야 덜 답답하고,
또 그 늦는 이유를 알아도 무엇 때문인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정확히 알아야 덜 화나실 것 같아서
이렇게 장문으로 여러분들께 배송지연이 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셨던 질문!
바로… 그래서, 나는 도대체 언제 물건을 받냐?!!! 에 대한 답은..
바로… 그래서, 나는 도대체 언제 물건을 받냐?!!! 에 대한 답은..
저희가 이제 검수도 다 통과하고, 생산일정도 다 정해져 출고 수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11월 초부터, 어제인 12월 8일까지 주문하신 제품들은 모두 12월 16일 이전에 출고될 예정입니다.
또, 배송이 미리 공지했던 20일보다 지연되는 분들은 아이스큐빅이나 크리미 에어쿠션 두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12월 중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요.
저희 크림하우스도 빠른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내년에는,
올 한해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셨던 사랑을 기억하고 발을 맞춰 최선을 다해 올해처럼 배송 지연의 흑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년 동안 정말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리며,
크림하우스 1주년 기념, 크리미카페 개설 1주년 기념으로
그리고, 일년 동안 정말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리며,
크림하우스 1주년 기념, 크리미카페 개설 1주년 기념으로
12월 한달 동안 여러분들께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크리미 카페 (cafe.naver.com/creamhaus) 에서는
여러 이벤트로 축제와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다들,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크림하우스 드림.
감사합니다.
크림하우스 드림.
